The Escape of The Seven : Resurrection Title Sequence

•

< Foreword >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의 속편인 '7인의 부활' 타이틀 시퀀스에 아트 디렉터로 참여하여 작업했습니다.

기존 타이틀 시퀀스의 큰 틀은 가져가되, 드라마의 업데이트 된 내용을 적용해 기존 씬을 수정하거나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I participated as an Art Director in the Title sequence for the sequel to the SBS drama "The Escape of the Seven",
titled "The Resurrection of the Seven". While maintaining the overarching framework of the original title sequence, I worked on incorporating the updated content of the drama by modifying or adding scenes from the previous sequence.

< Planning & Storyboard >

이전 작업의 틀을 유지하면서 작업해야 했기에 기획 과정에서도 최대한 기존 타이틀 시퀀스의 흐름을 깨뜨리지 않는 선에서 진행했습니다. 큰 스토리 구조를 글로 정리하고, 그것을 콘티 작업을 통해 시각화 하였습니다.

In order to maintain the framework of the previous work,
I proceeded with the planning process while trying not to disrupt the flow of the original title sequence as much as possible.
I outlined the major story structure in writing and visualized it through storyboarding.

< Previz & X-particle >

앞선 스토리보드 작업 이후, 러프한 프리비즈 작업을 진행하여 전체적인 카메라 모션과 편집, 듀레이션 등을 파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X-Particle을 활용하여 미리 시뮬레이션을 테스트하기도 했습니다.

Following the previous storyboard work,

I proceeded with rough previs work to grasp overall camera motion, editing, and duration.

In this process, I also utilized X-Particles to test simulations in advance.

< 3D Scanning >

배우의 3D 스캐닝 작업을 위해 사전 자료를 준비해야 했고, 3D 툴 안에서 여러가지 포즈의 시안을 작업하여 클라이언트에게 공유한 이후,
최종 선택된 포즈로 스캔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I needed to prepare reference materials for the actors' 3D scanning process, and within the 3D tool, I created drafts of various poses to share with the client. And the actor performed the final selected pose, which was then captured through 3D scanning.